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. 그런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해 보면 별 필요 없는 것만 신청이 가능하고, 금전적으로 도움 되는 게 없었어요. 단돈 5만 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일상지원금 받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목차
1. 건강생활실천지원금
2. 반려동물 지원금
건강생활실천지원금
건강을 관리하면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. 대상은 만 20~64세인 건강보험 가입자(피부양자 포함)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일반건강검진 결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참여가 가능합니다.
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어떤 사업일까요? 스스로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체중, 혈압 등 건강지표를 개선할 때 포인트로 '건강생활실천지금'을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인데요. 전국 24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바일 앱 'The 건강보'이나 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.
돈 벌기 쉽지 않죠. 미션을 클리어 해도 마일리지로 지급하는 거라 아쉽군요. 그래도 돈을 아끼는 방법이겠죠? 포인트를 지급받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. 단, 사용처에서만 가능하죠.
참여유형은 '예방형'과 '관리형'으로 구분되며, 예방형은 나이 제한이 있는데요. 만 20~64세이고, 체질량지수 25.0kg/㎡ 이상, 혈압 120(수축기)/80(이완기) mm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 100mg/ ㎗ 이상인 건강위험그룹에 속한 사람.
관리형은 연령에 관계없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·당뇨병 환자 중 케플랜을 수립한 사람.
반려동물 지원금
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합니다. 그렇지만 동물이 아프면 병원비 부담도 만만치 않아 키우기 힘들죠. 그렇다고 해서 가족이 아픈데 병원을 안 갈 수 없잖아요. 지원금을 알아보다 지자체에서 반려동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찾을 수 있었어요.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,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, 유기동물 입양 지원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요.
서울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2021년부터 시작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고 합니다. '우리동네 동물병원'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1만 원 정도 부담하면 건강검진, 예방접종, 중성화 수술, 질병 치료 등 20만~40만 원 상당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, 올해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가 참여해 지정병원 수를 기존 68개에서 92개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,
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(만23세까지)
바로가기